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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문학관]
시대 상황적으로 본인이 겪은 불편의 현실이 그러했겠지만,
시인의 시작 노트를 보면서
"감성이 토해낸 노래가 아닌, 의식으로 만들어진 서사"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시인의 오늘은, 강단 있던 그 아내의 덕분이었겠다는 생각.
[부소 산성]
해설사님을 통해서, 산성에 대해 그간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었던 유용한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덕분에 예정한 시간이 늦춰지는 바람에 일정상 낙화암은 다음 기회로
[백제 역사 문화관]
"김종필, 2인자이면 뭐하나? 지역에 뭐 하나 해 놓은 것도 없으면서." 했더니만,
장장 17년에 걸친 공사였다니, 이것 하나는 해 놓았구나…. 하는 생각이.
5월부터 야간 개장을 한답니다.
오후 3시부터 약 30 여분 간 줄타기 상설공연.
눈요기로만 들렀던 곳을, 해설사님의 세세한 이야기와 함께하니 하루에는 다 둘러볼 수 없는 곳임을.
들리지 못한 곳은 다음을 기약하고.
2019년 04월 28일 토 / 세종시 시인협회
부여에 도착하니, 이곳 출신인 가수 유지나 님이 생각났습니다.
부른 곡을 찾을 수 없어 대신 뽕필 충만한 정의송 님 노래를 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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