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eme Ways
Extreme ways are back again Extreme worlds alone So many dirty things MOBY Bournes Ultimatum. OST |
열 달을 먹어온 목 디스크 약을 거른 지 닷새째.
간도 간이지만, 비보험으로 처방되는 뇌 신경 제어 약의 부작용도 염려되고. 일 년이 다 되어가는 그간의 물리치료로 견딜 만큼 상태가 호전된 것인지 아니면, 그 간질약에 취해 증상이 없는 것으로 착각하고 지내는 건지 알고도 싶었고.
아침부터 컴을 잡고 여태 있었더니, 오른 어깨의 관절이 어긋난 것처럼 뻑뻑한게 행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통증도 온다.
기온이 차가워서 그런 것인지, 점심 먹고부터는 전열기를 틀어 놓고 앉았는데….
약을 끊은 증상이 나오는 건지 걱정이네.
몇 년 전엔 석 달을 다니고 호전되었던 증상이 이번엔 10개월이 지나고서도 개운치 않으니 원.
또 재발하면, 수술할 일 생길까 앞서 걱정이고.
또 꼼지락거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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