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 궁시렁/ㅁ객사'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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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궁시렁/ㅁ객사127

☆~[신간시집] 억새풀 노래 / 모나로 ~☆ 억새풀 노래ㅣ 모나로ㅣ오늘의 문학사ㅣ2024.03.24ㅣ160쪽ㅣ12,000원   더보기  -by, 성봉수 詩人 2024. 5. 11.
☆~【대전세종지역학기획총서제2권】『세종인물여행』/ 대전세종연구원 ~☆ 세종인물여행 (대전세종지역학기획총서제2권)ㅣ김영진ㅣ대전세종연구원ㅣ2022(?).12.31ㅣ250쪽ㅣ비매품 더보기 잡문 쓰는 걸 징그럽게 싫어하는데, 하도 사정하니 어쩔 수 없이 참여한 필진. 여기저기서 보내온 책들, 이 방에 올리는 것도 귀차니즘으로 멈춘 지 오래인데 폰 뒤적거리다 마주한 시간의 흔적. 잡부 시간 쪼개 표절 검사까지 거치며 필진으로 참여한 책이니 생각났을 때 정리해 두기로 했다.-지금까지 내 작품을 발표한 매체들과 작품. 머릿속에 벌거지 들어오기 전에 차분하게 기록해 둬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못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뭐 대단한 족적이라고 시간 내어 정리하랴..."라는 생각이 들어서이기도 하고. 이래서 어느 세계나 독고다이가 살아남기는 수월치 않다. 내가 대가는 못 되어도 내 이름의 문.. 2023. 12. 17.
☆~(격월간) 현대문예(2023.5·6월/128호)/황하택/ 현대문예사 ~☆ [격월간] 현대문학(2023.5·6월/128호)ㅣ황하택ㅣ현대문에사ㅣ2023.06.25ㅣ306쪽ㅣ12,000원 더보기 [현대문학 (2023년 5·6월호) 128 ▨작품세상▧ 83쪽 「산딸나무꽃」 84쪽 「영일만의 비」 "오늘은 책이 많이 왔네유!" 종일 문 밖 출입을 안 했더니 퇴근길에 우편함 주둥이가 삼키지 못한 것들을 챙겨 온 삼월이 언니께서 안채를 먼저 들러 전해주고 간다. 사연이 어찌 되었는지, 출간한 지 한참인 책이 오늘 도착했다. 덕분에 우려먹기가 뒤죽박죽 되었고... 쩝. by, 詩人 성봉수 ☆~ 산딸나무꽃 / 성봉수 ~☆ 산딸나무꽃 / 성봉수 청춘의 언덕 층층 길에 마주 선 단아하고 아정한 순백의 미소 꽃인 듯 아닌 듯 거기 서서 배시시 웃기만 했지 그 알 수 없는 묵언에 나는 돌아섰는데 그.. 2023. 9. 7.
[월간] 한올문학 /2023년 8월호(164)/ 이창범 [월간] 한올문학(2023.8월/164호)ㅣ이창범ㅣ한올문학사ㅣ2023.08.25ㅣ250쪽ㅣ13,000원 더보기 [한올문학 (2023년 8월호) 164] ▨신작 시▧ 41쪽 「류마티스」 수록 좋은 질의 종이를 써 분량도 적당하게 나왔고 출판비용이 적지 않았을 것으로 짐작되는데, 어찌 된 일인지 가 같은 발행면 안에서 [163] [164]??? 메일 주소도 뚝 잘라서 엉뚱하게 편집해 있고, 아무리 봐도 2% 부족하고 어설프다. 예전에 안 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아직도 여전하네. 신경 써서 두 편 모두 신작으로 보냈더니... 쩝. by, 詩人 성봉수 2023. 9. 6.
☆~ [月刊] 월간문학 2023년 1월 (647호) / 한국문인협회 ~☆ [월간] 월간문학(2023.1월/647호)ㅣ한국문인협회ㅣ(사)한국문인협회ㅣ2023.01.01ㅣ362쪽ㅣ15,000원 더보기 [월간 문학(2023년 1월호) 목차] 권두언|菜根譚에서 시의 길을 묻다 | 문효치 문학관으로 초대합니다|조종현 조정래 김초혜 가족문학관 이시대 창작의 산실|김선진 시인_ 창작 산실|무엇을 쓰고 있나|대표작 가상 인터뷰|시조가 생명이요 종교였던 김상옥|김봉군 나의 등단 이야기|'어둠'과 '빛' 그리고 '어머니'와 '영산강'|최규창 이달의 신작 시_ 이은무 조영수 허윤정 노혜봉 남궁웅 강중훈 성봉수 정민욱 홍승우 권오숙 최원발 안재찬 염항화 김동석 김란옥 정순덕 김이진 우인순 장수현 조현곤 송미란 尹貞煕 황의형 김준규 변재섭 오남희 권명해 김백경 김성배 최상만 이석락 김영우 송귀준 민.. 2023. 1. 3.
☆~ [반년 간] 『시에티카』2022·하반기/ 통권27호 / 시에문학회 ~☆ 시에티카 (2022·하반기/통권27호)ㅣ황구하ㅣ시에문학회ㅣ2022.12.01ㅣ224쪽ㅣ15,000원 더보기 31쪽 「내일로의 귀소(歸巢)」수록 2년동안 계속 된 청탁. 허접한 글이라도, 이제야 미안함을 내려 놓네... ☆~ 내일로의 (歸巢) / 성봉수 ~☆ 내일로의 귀소(歸巢) / 성봉수 기러기 돌아가는 건 거기 둥지가 있어서겠지 우리가 온 것도 떠난 것도 둥우리였거나 아니었거나 새큼하고 간드러진 열매로부터 묵언의 검푸른 울혈, 뿌리로부터 sbs090607.tistory.com 2022. 12. 15.
☆~ 『세종시향 2022』/통권 7호/ 세종시인협회 ~☆ 세종시향 (2022 /통권7호)ㅣ장석춘 外ㅣ세종시인협회ㅣ2022.10.22ㅣ216쪽ㅣ10,000원 더보기 74쪽 「영일만의 비」1편 발표 ☆~ 영일만의 비 / 성봉수 ~☆ 영일만의 비 / 성봉수 그때 사람으로 서성이던 지독히도 쓸쓸한 땅끝 낯선 비가 뿌리는 오늘 그대 간다니 더는 바람도 눈물도 되지 못할 젊은 날의 달콤한 방황의 꽃, 쉼 없이 밀려들 sbs090607.tistory.com 2022. 10. 23.
[월간] 동서춘추(東西春秋 創刊號)/1967. 희망출판사 동서춘추(창간호)ㅣ김종완ㅣ희망출판사ㅣ1967.05.15ㅣ460쪽ㅣ150원 김수영. 김춘수. 김현승. 박목월. 박화목. 성춘복. 신상옥. 안수길. 안의섭. 양주동. 윤극영. 이어령. 조규동. 조우현. 천경자. 한승헌. 外 더보기 면면히 한국문화예술사에 큰 족적을 남긴 분들인데, 발행인은 백방으로 살펴도 알 수가 없어 안타깝네... 2022. 7. 16.
☆~ 전남문학 /2022여름(121)/ 전남문인협회 ~☆ 전남문학 (2022 여름호/통권121호)ㅣ정관웅ㅣ전남문인협회ㅣ2022.06.10ㅣ312쪽ㅣ10,000원 더보기 받아보니 책은 깔끔하게 잘 만들었는데, 어찌하다 보니... 나만 곰국 우려먹었다. 봄에 출간하는 줄 알았더니... 미안한 마음에 정 시인님께 송구한 마음의 전화 제자가 참 맘에 든다. ★~詩와 音樂~★ [시집 『바람 그리기』] 봄을 잡고 엉엉 웃다 / 성봉수 봄을 잡고 엉엉 웃다 / 성봉수 유폐의 골방 안 널을 두드리는 너를 잡고 너무도 고마워 엉엉 웃는다 거짓말처럼 정말로 웃는다 문풍지를 넘나들던 시린 달빛이 서럽게 웃는다 심장에 sbs150127.tistory.com 2022. 7. 8.
☆~ [격월간] 현대문예 121호 / 현대문예사 ~☆ [격월간] 현대문예(2022.3,4/121호)ㅣ황하택ㅣ현대문예사ㅣ2022.04.15ㅣ274쪽ㅣ12,000원 더보기 신작 시가 아니어도 보내달라는 기별. 고료 없는 청탁이니 그러려니 부담 없이 보내긴 하였다만, 곰국 우려먹는 것도 아니고... 이 정도면, "전업 시인"이란 말을 누가 믿겠냐는. ★~詩와 音樂~★ 술밥 /성봉수 술밥 / 성봉수 이 사내의 밥통은 아귀신(餓鬼神)의 그것 삭정이 된 오늘에 끼얹히는 차가운 불 침공(針孔)의 미로 속 공복의 역화(逆火) 이 사내의 밥통은 반추동물(反芻動物)의 그것 어 sbs150127.tistory.com 2022. 5. 12.
☆~ 사라예보의 장미 / 김호운 ~☆ 사라예보의 장미ㅣ김호운ㅣ도화ㅣ2022.04.28 2쇄ㅣ246쪽ㅣ15,000원 더보기 2022. 4. 27.
☆~ 얼굴 / 박인희 ~☆ 얼굴 / 박인희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무얼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물빛 몸매를 감은 한 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성으로 인해 온 밤내 비가 내리고 이젠 내 얼굴에도 강물이 흐르는데… 가슴에 돌단을 쌓고 손 흔들던 기억보다 간절한 것은 보고 싶다는 단 한마디 먼지 나는 골목을 돌아서다가 언뜻 만나서 스쳐간 바람처럼 쉽게 헤어져버린 얼굴이 아닌 다음에야 신기루의 이야기도 아니고 하늘을 돌아 떨어진 별의 이야기도 아니고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박인희 글·낭송 -by, 성봉수 詩人 2022. 3. 19.
☆~ 남재문학 / 남재문인회 ~☆ 남재문학ㅣ남재문인회(정진채)ㅣ도서출판 미주ㅣ2021.05.31ㅣ165쪽 10.000원 난 아무리 봐도 남래로 보이는디... 2021. 7. 5.
☆~ 우렁이 무침에 쐬주 한잔 / 장승현 ~☆ 우렁이 무침에 쐬주 한잔ㅣ장승현ㅣ시시울ㅣ2021.06.10ㅣ240쪽ㅣ15,000원 더보기 잘 가라 친구. 날도 춥고 거리도 멀었지만, 먼 곳에서 온 다른 손님과 술자리 잡혀 마다한 그제 밤 친구의 술청 통화. ☆~ 우렁이 무침에 쐬주 한잔 / 장승현 ~☆ 우렁이 무침에 쐬주 한잔ㅣ장승현ㅣ시시울ㅣ2021 sbs090607.tistory.com 2021. 6. 16.
☆~ 백로 있어 아름답다 / 김남주 ~☆ 백로 있어 아름답다ㅣ김남주ㅣ오늘의문학사ㅣ2021.2.23ㅣ155쪽ㅣ10,000원 더보기 퇴임기념으로 출간하신 시집. 조만간 책 정리를 또 해야겠어 이제야 펼쳐봅니다. 역시, 평생 교단에 서신 선생님다운 서명. ㅎㅎ 그간 애 많이 쓰셨습니다. 꼼꼼하게 잘 읽어 보겠습니다. 2021. 4. 29.
☆~ 수필시대 90호/2021 봄호/ (재)한국문학진흥재단 ~☆ 수필시대 90호ㅣ(재)한국문학진흥재단ㅣ수필시대ㅣ2021.02.15. ㅣ288쪽 15.000원 더보기 ☆~ 하늘 / 성봉수 ~☆ 하늘 / 성봉수 내가 당신께 닿은 길 네가 내게 닿은 길 내가 당신께 닿는 길 네가 나에게 닿을 길 도도하고 장엄한 침묵의 푸른 강 심심深深한 여기는, 지금. 2020120416금쓰고 / 202012182542깁고 20210321 blog.daum.net 2021. 3. 21.
☆~ 후송산고(後松散藁) / 류희열 ~☆ 후송산고ㅣ류희열ㅣ도서출판 성원ㅣ2021.03. ㅣ555쪽 비매품 어머님과 동갑이신 선생님... 2021. 3. 14.
☆[2020 충남문화예술인 구술채록집] 말하는 소나무 /성기조/ 논산문화원·충남문화재단☆ 2020 충남문화예술인 구술채록집 시인 청하 성기조 교수의 삶과 문학 말하는 소나무ㅣ김귀희 · 권선옥 · 박진수ㅣ논산문화원·충남문화재단ㅣ2020.12.20ㅣ608쪽 비매품 2021. 2. 24.
☆~ [동시집] 흘러간 종이배 / 한상수 ~☆ 2020 장애인 창작집 발간사업 수상 작품집 [동시집] 흘러간 종이배ㅣ한상수ㅣ개미ㅣ2020.12.31ㅣ10,000원 더보기 2021. 2. 15.
☆~[季刊]백수문학(2020겨울) / 백수문학회 ~☆ [季刊]백수문학(93 /2020겨울)ㅣ백수문학회ㅣ성원출판사ㅣ2020.12.31ㅣ12,000원 더보기 일기문「삼년상의 유감 / 성봉수」수록 2021. 1. 26.
☆~ 충남문학대관 / 충남문인협회 ~☆ 충남문학대관Ⅰ-시1ㅣ충남문인협회ㅣ대교출판사ㅣ2020.12.30ㅣ비매품 더보기 239쪽「나뭇잎」수록 2021. 1. 24.
☆~ 기억놀이 / 강소금 ~☆ 기억놀이ㅣ강소금ㅣ뿌리움ㅣ2020.12.12ㅣ15,000원 ˚↘작가님께 책을 받고 검색하니, 기별도 없이 출판기념회를 여셨군요. ˚↘따끈한 신간인데 온라인상으로는 유통 판매처가 보이지 않네요. ˚↘판권면 공유하니 필요하신 독자분은 출판사에 문의하시길. 더보기 2021. 1. 13.
☆~[현송 멋글씨] 꽃 한 송이 / 아네모네 / 성봉수~☆ 시집 『검은 해』에서 시집 『검은 해』에서 검은 해 가난한 시인의 가슴속에 곱게 피어난, 그 찬란하고도 서러운 꽃의 기억들. 시인이 걸어온 길, 희망과 절망, 사랑과 이별 그리고 삶과 죽음, 그 모든 시간의 흔적들을 좀 더 깊게 좀 더 멀리 사색 book.naver.com 현송멋글씨&ART : 네이버 블로그 좋을 글과 일상의 아름다움을 캘리그라피를 통해 전하고, 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소중한 가치와 정보를 공유합니다. blog.naver.com -캘리그라피 / 현송 멋글씨- 2021. 1. 9.
☆~ 찔레꽃 / 주원규 ~☆ 모처럼 잘생긴 시를 만났다. 새해 첫날부터 기분 좋은 일이다.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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