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 궁시렁/ㅁ니나노'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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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궁시렁/ㅁ니나노410

☆~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 최성수 ~☆ 이 아침, 차마 모른 척한 그 말./포말 같은 얼굴 하나, 차창 밖으로 스쳐 갔노라는.../최성수-그대는 모르시더이다202406150849 2024. 6. 15.
☆~ 못 잊어 / 장은숙 ~☆ 못 잊 어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다.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 잊어도 더러는 잊히오리다. (그러나 또한긋 이렇지요, `그리워 살뜰히 못 잊는데, 어쩌면 생각이 떠지나요?') 장은숙 김소월 詩 ☆~ 詩와 音樂 ~☆ :: 플레이바에서 음원 다운로드 하는 법 (tistory.com) -by, ⓒ 성봉수 詩人 2024. 2. 29.
비련 / 조용필 2023. 9. 27.
☆~ 열려라 에바다 창가 / 전광훈과 길 잃은 양들 ~☆ 전광훈과 길 잃은 양들-열려라 에바다 2023. 3. 27.
☆~ He'll Have to Go/Boots Randolph Saxophone/ 바람 그리기 ~ ☆ 가슴에 나부끼던 푸른 바람, 내 여름이었던 때를 ... 2023. 1. 18.
☆~ 줄리아 Remix /미스터 팡 & 이용복/ 바람 그리기 ~☆ 미스터 팡 mix 이용복-줄리아 remix 2022 2022. 12. 20.
☆~ Aline /Christophe/ 바람 그리기 ~☆ Aline J'avais dessiné sur le sable Son doux visage qui me souriait Puis il a plu sur cette plage Dans cet orage, elle a disparu Et j'ai crié, crié "Aline!" pour qu'elle revienne Et j'ai pleuré, pleuré Oh j'avais trop de peine Je me suis assis auprès de son âme Mais la belle dame s'était enfuie Et je l'ai cherchée sans plus y croire Et sans un espoir pour me guider He Et j'ai crié, crié "Aline!" .. 2022. 5. 2.
☆~ 만리포 사랑 /박경원/ 바람 그리기 ~☆ 만리포 사랑 똑딱선 기적 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 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 젖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박경원 1958 출처:☆~ 詩와 音樂 ~☆ :: 플레이바에서 음원 다운로드 하는 법 (tistory.com) 2022. 4. 13.
☆~ 벌써 잊었나 /조용필/ 바람 그리기 ~☆ 벌써 잊었나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바람 같은 여자가 되어 그날의 순간 뜨거운 사랑 빙하 속에 모두 다 버렸나 너의 생각에 헤매는 마음 그렇게도 모를 수가 있을까 멀리서나마 가슴 아파도 나는 너를 바라볼 수밖에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겨울 같은 여자가 되어 나에게 주던 흐뭇한 정을 어둠 속에 모두 다 버렸나 너의 사랑에 아쉬운 나를 그렇게도 잊었다고 하는가 멀리서나마 가슴 아파도 나는 너를 바라볼 수밖에 조용필 1985 출처:☆~ 詩와 音樂 ~☆ :: 플레이바에서 음원 다운로드 하는 법 (tistory.com) 2022. 2. 28.
☆~ Waltz of Love (공작도시 bgm) /Eugen Doga/ 바람 그리기 ~☆ Waltz of Love Eugen Doga Russian State Symphonic Orchestra of Cinematography & Sergey Skripka 2022. 1. 7.
☆~ 김포공항 /바니걸즈/ 바람 그리기 ~☆ 김포공항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은 떠나갈 그 사람 공항은 슬퍼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은 떠나갈 그 사람 공항은 슬퍼 바니걸즈 (mix) 1977 2021. 7. 25.
☆~ 눈물꽃 /김영준/ 바람 그리기 ~☆ 눈물꽃 아카시아 그 길에는 꽃잎만 지는데 두 번 다시 만날 수가 없는 그 사람 지금도 그 사람을 못 잊어 애태우며 맺지 못할 허무한 사랑을 울면서 울면서 잊으려 해도 피었다가 떨어진 지금은 눈물 속의 꽃이여 아카시아 그 꽃잎은 또다시 피는데 행복했던 옛날처럼 만날 수 없네 지금도 그 이름을 그리워 불러보며 떠나버린 무정한 사랑을 울면서 울면서 잊으려 해도 피었다가 떨어진 지금은 눈물 속의 꽃이여 김영준 1982 더보기 스윗시 소스가 모두 깨져 방구석에 쑤셔박혀 있는 오래전 시. 아니, 낙서. 그때 배경 음악으로 올렸던 이 음악. 시간 참 속절없이 흘렀는데, 내가 이런 글을 끄적거리던 때가 있었네. 어느 지면에도 옮기지 않았지만... 그때 그 꽃, 어쩌면 다시는 피지 않을 그 꽃. '돌아오지 않는 강' 원.. 2021. 5. 17.
☆~ 미운 사랑 /진미령/ 바람 그리기 ~☆ 미운 사랑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진미령 2012 2021. 5. 6.
☆~ 연락선 / 견우와 직녀 ~☆ 연 락 선 견우와 직녀 ☆ 가수께서 제 SNS를 통해 홍보를 부탁하셔서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업로드합니다 ♡ ♥ 많이 사랑해 주세요 ♥ ...흠, '연락선' 70代쯤은 되어야 친숙할 단어 ㅎㅎ... 2021. 3. 8.
☆~ 백만송이 장미/나의 아저씨 Ost p.5/ 바람 그리기 ~☆ 백만송이 장미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 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 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많은 세월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젠.. 2021. 2. 28.
☆~ Boots Randolph saxophone / 바람 그리기 ~☆ Boots Randolph saxophone He'll Have to Go Funny How Time Slips Away Smoke Gets In Your Eyes The Shadow of Your Smile Crazy Green Green Grass Of Home Last Date 1927년 6월 3일 ~ 2007년 7월 3일(80) 더보기 나신 날도 돌아가신 날도, 어쩌면 이리도 아버님과 비슷할까? 2021. 1. 11.
☆~ 그대 생각 /이정희/ 바람 그리기 ~☆ 그대 생각 꽃이 피면 꽃이 피는 길목으로 꽃만큼 화사한 웃음으로 달려와 비 내리면 바람이 부는 대로 나부끼는 빗물이 되어 찾아와 머물렀다 헤어져 텅 빈 고독 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 빈 마음을 바쁘면 바쁜 대로 날아와 스쳐 가는 바람으로 잠시 다가와 어디서도 만날 수 있는 얼굴로 만나면 인사할 수 있게 해 머물렀다 헤어져 텅 빈 고독 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 빈 마음을 이정희 1980 2021. 1. 5.
☆~ 타인 /윤수일/ 바람 그리기 ~☆ 타 인 가슴은 눈물 속에 젖어 버리고 이별은 시작됐지만 말없이 잡은 손 외면하던 당신의 차가운 눈길 영혼을 불태우며 사랑한 진실은 재가 되어 버려도 아름답던 추억들이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있네 이별의 그림자를 지울길 없어 너무나 괴로운 마음 자욱한 밤안개 스며드는 이 길을 나 홀로 걷네 타인의 모습으로 돌아선 당신은 남이 되어 버려도 사랑했던 순간들이 아직도 내 마음을 울려주네 윤수일 1987 2020. 12. 26.
☆~ Maldicao(어두운숙명)/Amalia Rodrigues/ 바람 그리기 ~☆ Maldicao Que destino, ou maldicao Manda em nos, meu coracao? Um do outro assim perdido, Somos dois gritos calados, Dois fados desencontrados, Dois amantes desunidos. 나의 마음이여, 그대가 우리에게 보내는 것이 운명인가 아니면 어두운 숙명인가? 이렇게 서로를 잃어버린 채 우리는 소리 없는 함성이며 이별을 고하는 파두이며 헤어지는 연인과 같구나 Por ti sofro e vou morrendo, Nao te encontro, nem te entendo, A mim o digo sem razao: Coracao... quando te cansas Das nossas mortas .. 2020. 12. 8.
☆~ 해바라기가 있는 정물 /노고지리/ 바람 그리기 ~☆ 해바라기가 있는 정물 조그만 액자에 화병을 그리고 해바라기를 담아놨구나 검붉은 탁자의 은은한 빛은 언제까지나 남아있겠지 그린 님은 떠났어도 너는 아직 피어있구나 네 앞에서 땀흘리던 그 사람을 알고있겠지 조그만 액자에 화병을 그리고 해바라기를 담아놨구나 검붉은 탁자의 은은한 빛은 언제까지나 남아있겠지 그린 님은 떠났어도 너는 아직 피어있구나 네 앞에서 땀흘리던 그 사람을 알고있겠지 그린 님은 떠났어도 너는 아직 피어있구나 노고지리 1984 더보기 아침부터 서둘러 종종거렸어도 후레시를 켜고 앉아 꼼지락거리도록 늦게야 오늘 계획했던 일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샘에서 작업도구를 씻는데 문득, 이 노래가 떠올랐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소식 없는 동안, 궁금하신 어느 선생님께서 tistory '시와 음악'에 들리.. 2020. 10. 23.
☆~ 창부타령_ 모정애.공민주/ 태평가_이춘희, 전숙희 / happy, 한가위 ~☆ 모정애 & 공민주 이춘희(맛) & 전숙희(힘) 포스팅한 글을 로 재 업로드 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길요... 스마트폰 듣기 엽기 창부타령-모정애 공민주.mp3 2020. 9. 30.
☆~ Whenever Wherever Whatever(엘리스 ost_part2)/BEN/ 바람 그리기 ~☆ Whenever Wherever Whatever 시간이 조금씩 끝나가도 어지러운 이 삶을 지나 간대도 정해진 끝이 안 보일 땐 너의 모든 순간들을 믿을게 처음부터 내가 택한 운명을 따라가 내일도 어제가 되는 오늘 Whenever Wherever Whatever with you 그 어느 날에 어딘가에 곁에 있을게 Whenever Wherever Whatever Stay with you 아무리 우리 멀어진대도 다시 만날 거야 한없이 아꼈던 마음을 담아서 네가 어디 있어도 지켜볼게 차가운 한숨에 짙은 밤이 가려져도 아득한 곳 멀지 않으니 Whenever Wherever Whatever with you 그 어느 날에 어딘가에 곁에 있을게 Whenever Wherever Whatever Stay with you .. 2020. 9. 13.
☆~ 일본의 나훈아 노래 모음 /北島三郎/ 바람 그리기 ~☆ Hakodate no Hito 函館の女 はるばるきたぜ 函館へ さかまく波を のりこえて あとは追うなと 言いながら うしろ姿で 泣いてた君を おもいだすたび 逢いたくて とても我慢が できなかったよ 아주 멀리에서 왔다네 하코다테에 용솟음치는 파도를 건너 뒤를 쫓지 말라고 하면서 등 돌리고 울던 그대를 생각 할 때마다 만나고 싶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 函館山の いただきで 七つの星も 呼んでいる そんな気がして きてみたが 灯りさざめく 松風町(まつかぜちょう)は 君の噂も きえはてて 沖の潮風 こころにしみる 하코다테 산 꼭대기에 일곱개의 별도 부른다 그런 생각이 들어 보았지만 등불이 소리내어 떠들어대는 마쯔카제쵸는 그대의 소문도 꺼지고 앞바다 바닷바람 마음에 스며드네 迎えにきたぜ 函館へ 見はてぬ夢と 知りながら 忘れられずに とん.. 2020. 9. 9.
대찬 인생 / 신철 대찬인생 신철 ※2012. 5. 28. 업로드한 글을 2020. 8. 29.음원 복원 후 재 업로드함※ ※댓글에 손님들, 이젠 환갑 진갑 다 지나고 손주 까까 챙기는 재미로 사시 것네. 어디서 어떤 형편이건 건강하시길※ 202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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