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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언 개수대에서 화장실로 그릇, 제기 이동.
쭈그려 앉아서 들락날락~어찌어찌 마무리하고.
안채로 건너가서 주전자에 물 얹어 끓이면서 쌀부터 씻어 당궈놓고
좁은 개수대 안에 손 넣고 꼼지락꼼지락~.
설거지 겨우 마치고 밥통 취사로 올려 놓고
내 방에 건너와서 드라이기 가져다 안채 정수기 호수 언 것 녹이고.
안채에서 커피 한 봉 훔쳐서 내 방으로.
집에서 먹는 커피가 며칠만인지 몰겠다.
커피도 담배도...다 떨어지고,
자! 이제 이 커피 마시고 나면 휴식 끝. 똥물에 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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