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친북좌파가 아녀 / 성 봉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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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ㅁ마당

★~ 나는 친북좌파가 아녀 / 성 봉 수 ~★

by 바람 그리기 201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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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친북좌파가 아녀 ~★

 

 

요즘SNS를 통해서 위 동영상이 급속도로 유포되면서

시원 통쾌하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국가적 망신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의 트위터명이 <도겐우>라는 것을 들어

일본 사람이니,일본에 살고있니...하는 말까지 떠돕니다.

 

심지어 오늘 트윗터 상에서 오고 간 글 중에는

응징을 하기위해서 주소를 아는 사람은 알려달라는 글까지도 보이더군요.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 무식에 유치찬란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왜 이것을 하나의 퍼포먼스로 즐겁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걸까?

우리나라가 배출한 세계적인 설치미술가인 백남준선생도

애당초 세계미술계에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퍼포먼스(관중들에게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관념이나 내용을

신체 그 자체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보여 주는 예술 행위)를 통해서 였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마침,그에 대한 자료를 접하고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그가 사용한 닉네임인 도겐우(dogandwoo)는 '개나소나'를 풍자한  <dog and woo>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그러니 일본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거지요?ㅎㅎ

그리고 이번 퍼포먼스에서 죄수복 왼쪽 가슴과 등에 달은 77번은 

정봉주 전 의원이 서울 구치소에서 달았던 수인번호 입니다

그는 이번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퍼포먼스는

 노무현, 박근혜, 김정일, 고이즈미, 부시 등 국가 지도자나 유력 정치인들의 흉상을 주로 작업하면서

이미 해왔던 다른 퍼포먼스의 연속작업이라 말했습니다.

 

본명은 이석영(37살)이고 학부와 대학원에서 조소를 전공한 조각가 입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사람들과 자꾸 부딪치는 것이 싫어 안성에 작업실을 차리고 주로 생활한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흉상을 제작하는 등 조각계에서는 나름 이름이 있는 사람이랍니다.

 

. 그가 동영상을 올린 배경은

"물신주의의 화신인 대통령의 허상을 깨버리고 싶었다"며

"(동상을 깨뜨린 것은) 그런 상징적인 예술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회는 물질적 가치와 정신적 가치가 균형을 이뤄야 하는데,

지금은 극단적으로 물질적인 것, 돈만 추구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만든 것은 이명박 대통령뿐 아니라 소위 사회의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그쪽(물질적인 방향)으로 앞장서 달려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군주론 君主論>이탈리아의 정치 이론가 마키아벨리가 지은 책.

군주의 통치 기술(統治技術)을 논한 것으로, 군주가 국가를 통치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권력에 대한 의지와 야심이 있어야 하며 필요하면 권모술수의 수단도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513년에 완성되어 필사본으로 유통되다가 마키아벨리가 사망한 후인 1532년에 출간되었다.

근대 정치학의 고전이다

 <리플리증후군>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된 말과 행동을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인격 장애.

 

 

 

그리고 본인의 결정적인 한마디!!

쥐 때려 잡는게 뭐 잘못인감??

삼류시인

성 봉 수拜

 

자료출처/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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