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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을 뎁혀 놓으러 집으로 오다가 60원을 주었다.
아~ 기분 됴타!
국을 뎁히고 토요일 있을 행사참석 여부를 묻는 확인문자를 2차로 발송하고,
여분의 초청장을 정리하고...
쌀 씻어 놓고 다시 병원으로 향하려니 물이 안 나온다.
차단기가 단락됐다.
원인을 찾으려 버벅버벅.
결론은, 양수기에 닿아서야.
아~ 기분 잡쳤다.
눈먼 돈 들어가게 생겼다.
됴타가 잡쳤다가,
이상하게 나훈아의 고향열차가 터져 나왔다.
어머님을 모시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목청껏 불렀다.
보고나 말거나~.
책을 미리 구매하신 몇 분으로부터,
"격이 높아졌다. 애쓰셨다"는 인사를 받았다.
어쨌건, 흡족하지는 않아도 다행스럽다.
고향역, 됴타!
밥하라는 알람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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