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여인 / 바람그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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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궁시렁/ㅁ니나노

☆~ 그 여인 / 바람그리기 ~☆

by 바람 그리기 201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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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를만나서 술 한잔 건넨적은 없지만,
무대 뒷편 대기실의 배고픈 기억.
고단하고 지친 삶.
그래서 더 몰입할 수 밖엔 없었던 음악.
그 시간의 흔적들이
올올이 보인다.
 

내가 널 안지 못해도 내 안에 있는 것처럼
네 안에 내가 그렇게 있는것처럼
 




때론,
함께 할 수 없어서 온전히 머물게 할 수 있는것도 있다.
 
20090827274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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