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존 심 / 성 봉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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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궁시렁/ㅁ영상시

☆~ 자 존 심 / 성 봉 수 ~☆

by 바람 그리기 201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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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존 심 / 성 봉 수 
      삭풍 된 세월에 발라지고도 
      지키고선 뼈다귀하나 
      아리도록 싫은 사랑이거든 
      창자 끝까지 비워 침을 뱉어라 
      먼지 같은 뼈다귀의 직립 
      커튼 활짝 열면 , 
      속 썩이지 않고도 떠나보낼 
      백작  드라큘라여 
       200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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