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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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탈.

by 바람 그리기 201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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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드렁하다.

커피물을 받아 건너오니, 내 앉았던 자리가 뜨겁다.

왠지 허무하다. 온기라니...

 

[ 노도 같이 몰려드는 응징,

난 그냥 벌렁 나자빠져 겁탈을 당한다.

소용 없는 허수들....]

 

사랑이 이런거라면/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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