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배고퍼 디지것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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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급, 배고퍼 디지것으니...

by 바람 그리기 2020.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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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은 냄비, 대충 부셔서~

 

신기허넹?

이 시간까지 기척 없는 집안이. 가만, 지금 생각하니 삼월이 언니는 오늘 어디 간다고 그랬던 거도 같고...

 

눈 펑펑 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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