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피고 지고 또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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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꽃은 피고 지고 또 피고...

by 바람 그리기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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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리도 무겁고 피곤타.

담배만 벅벅~~

밤새 얼굴이 반 쪽이 되얐네.

뭘 했나 모르것다.

밥을 먹고 잘까 어쩔까?

참, 엇저녁에 밥 없다켔는데, 라면을 묵어야하나 어쩌나...

어제부터 알람 소리에 왜 이렇게 놀라나 모르것네?

"오늘도 건강하게, 오전 아홉시 30분 입니다"

어머니, 병원 모시려고 세면 챙기는 소리네.

우리 엄니 손 한 번 잡아볼 수 있으면 좋것다.


컵라면에 물 부어놓고,

삼월이 어르신께 문안 인사드리러 마당에 잠깐 나갔다 와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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