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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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됐다

by 바람 그리기 201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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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가 잘 시작됐다.

병원을 나서면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지만, 큰비가 아니어서 다행.

집에 도착하니 돌쇠의 밥통이 그대로다.

앓는 소리까지 내니 원….

사 들고 온 정로환이라도 한 알 먹여봐야겠다.

 

'오늘은 어떤 인간이 내 욕이라도 하지 않았나….'

온라인이 소통의 중요 수단인 세상에 살다 보니 하루에 한 번은 꼭 해보는 내 이름 검색.

어머님께서 옷을 갈아입으시는 것을 보고 밥을 안치고 나서 모바일 검색.

보이지 않던 것이 눈에 띈다.

어허~용 됐다.

 

B2B이거나 B2BC 일 테니 수익률이야 별것 아니겠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데 많이나 팔아도고~.

 

밥통에 김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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