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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같은 지난 세월 가슴은 에이지만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내 길을 나는 간다 한 치 앞을 모르고 세상을 살면서도 가슴 치며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지 정처 없이 떠돌다가 마음 둘 곳 없으면 그때는 돌아가리라 꽃 피고 새가 울면
일엽편주 몸을 싣고 밤하늘 이불 삼아 두리둥실 흘러가는 애달픈 이 내 청춘 정처 없이 떠돌다가 마음 둘 곳 없으면 그때는 돌아가리라 꽃 피고 새가 울면 그리운 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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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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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생.
우리 대련님과 한 살 차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BTS를 제치고 요즘 온통 나를 사로잡고 있는.
공식적으로는 두 번째인 싱글 발매 곡.
다른 곡들을 부를 때는 종종 음정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곤 했는데,
이제 본인의 곡을 받았으니 녹음과정에서 약간의 다림질도 할 테고.
무슨 위치에서 무슨 음악을 들으며 무슨 삶을 살았건,
음악의 끝은 '뽕짝'으로 귀결된다는 평소의 지론이 아니더라도.
머리도 영민하고, 응원해 주고 싶은 친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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