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쑈!! 하지마라!! / 바람그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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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ㅁ마당

★~ 쑈!! 하지마라!! / 바람그리기 ~★

by 바람 그리기 201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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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쑈!! 하지마라!! ~★

 

   

 

   기업형슈퍼마켓 (SSM) 규제법이 시끄럽다. 여당에서는 통상의 논리를 내세우며  SSM 규제법 처리를 반대해왔고, 

때 맞춰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상생법에(대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법안) 대해 한-EU FTA에 장애가 된다는 통상논리로  반대를 

한다. 여당은 아군으로부터 불의에 뒤통수를 맞고 <미처 생각이 미치지 못했던 상황이 하루 아침에 온 것처럼> 우왕좌왕 한다. 

양 법안을 동시 처리하기로 합의했던 민주당은,옳타커니 미친년 빤스 흔들듯 내 길을 가리라한다.

여기까지가, 현재 우리 국민 대표부의 국민을 위한 모습이다.언듯 보기엔 그럴듯하다.

 

예라이 웃기지 마라.

무슨 수로   SSM을 규제 할 수 있을까?

이미 국내 골목 상권의 대부분을 무너뜨린 대형 편의점(...7.   ...마트. ..25등등)은 그럼 뭐지?

현재의 그 대형 편의점들이 골목 상권을 잠식하기 시작 할때도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과 논리로 반대를 했고 역시나 같은 논리로 반대의 목소리를 무마했습을 기억한다.헌데,

이제와서 이 무슨 호들갑인지 모르겠다.

뿌리는 썩혀 놓고 옳은 열매를 탐하는 정말 웃기는 상황이다.

경제 논리로 우선 하지 말았어야 할 상황에서 그러지 못한 결과로

이젠, 더 큰 도적 놈 앞에서 만세를 부를 수 밖엔 없는 상황이 오고 말았다.

왜?

<니들꺼는 되고 우린 왜 안되는데?>라 한다면,나라도 할말이 없다.

 

 

 

쑈하지마라!!!
홀딱 벗고 무릅 꿇고 빌어도 시원찮은 이 마당에
제발 쑈하지마라!!!

 

 

 

 

 신 각설이 타령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왔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헤~)

일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일백년도 못살 인생 사람답게 사람답게 살고파라

이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이놈의 좆같은 세상 유전무죄 무전유죄 도는 세상
삼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삼천리에 붉은 단풍들고 우리네 가슴에는 피멍든다

사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사시사철 변함없이 이렇게 한번 살아보세

(뼈빠지게 박터지게 음~ 뭐 빠지게) 분골쇄신~

오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오늘 오신 벗님네야 힘찬 함성소리 질러보자

(아 어디에 있던 무얼하고 있던
다같이 힘찬 함성 질러봅시다. 아~아~아~아) 너도 질러봐!~

육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육갑하고 지랄하는 세상 살맛나는 세상 만들어보세

칠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칠전팔기 우리나라 만세 우리네 신명이면 할수 있네

팔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팔자쎈년 이 년(女)의 소원 시집 못가고 통일일세

구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구구절절 말 필요없다 국가 보안법부터 철폐하자

남었네 남었네 장자하나가 남었네 마음 합해서 함께 하세
십(十)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씹할놈들 개새끼들 고통분담 강요하는 씹새끼들 (헤~)어떤 놈들일까~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왔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어라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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