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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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구름과자

by 바람 그리기 2018.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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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 죽었나? 동면 들어갔나?

그나마 아점은 고사하고 아예 기척이 없네.

조금 더 있다가 아예 저녁까지 퉁쳐버릴까?

약은 먹어야겠는데, 속은 쓰려오고.

일단 아쉬운대로 담배 연기라도 먹고, 라면을 삶던지 워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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