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갈장군, 도라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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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대갈장군, 도라이몽.

by 바람 그리기 2018.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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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 버벅 거려,

쌓인 것들을 싸악 밀다가.

아차, 하나씩 살펴 볼 것을...

 

별수 없지.

살아 남겨진 것이, 내 흔적이 되고 연이 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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