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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사는 게 뭔지.
해가 중천에 걸렸는데 이러고 있으니...
삼월이 년은 아침에 지 언니가 한 줌 붜놓고 간 사료를 처다 보도 않고 있네. 귀딱지가 앉도록 염불을 외었어도 쇠기에 경 읽기로 버릇을 잘못 들여놔서 나 먹기도 귀찮은 놈 신세를 볶네. 애이 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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