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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한 솥 지어 금요일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일요일 점심에 밥이 떨어졌으니 아무리 손꼽아봐도 희한한 일이네?
두 끼는 눌은밥 먹었고 많아야 하루 두 끼 이상은 안 먹었는데????
지난번에 불리지 않고 일부러 된 듯 지었더니 양이 늘지 않아서 그런가?
얼추 한 달째 먹고 있는 위장약이 효과가 나타나 밥양이 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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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하기 귀찮아 죽지 않을 만큼 먹는데,
도무지 모를 일이네…
성봉수 詩人의 『바람종 우는 뜨락』
詩와 音樂이 함께 하는 詩人 성봉수의 시 낭독방, 『바람종 우는 뜨락』입니다.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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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봉수 시낭송 / 북향화
봄도 머지 않은 듯 싶네...
#부가세신고, #압벽솥GIF, #북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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