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춧국을 끓일 때마다,
"배춧국을 끓여드릴 때마다 '겨울에는 배춧국이 최고니라' 하시며 맛나게 잘 잡수셨다"라고 시아버지를 추억하시던 어머니.
아침으로 잡은 배춧국을 앞에 놓고,
그때마다 입가에 지으시던 어머니의 모습을 추억하는….
반응형
'낙서 > ┖ 끽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이 올라나... (0) | 2020.01.21 |
---|---|
삼월이는 자알 있습다. (0) | 2020.01.18 |
일찍 일어난 새. (0) | 2020.01.15 |
습진에는 구리스를~ ㅋㅋㅋ (0) | 2020.01.14 |
눈이 오시다. (0) | 2020.0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