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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를 먹었네. 굶었네... 궁색 떨어도, 라면 떨어진 것 보면 뒤지지 않을 만큼은 먹고 사는 거 같고...
밤 동안 보내야 하는 원고 대충 꾸려 놨고.
댐배도 살 겸 쓰레빠 끌고 시내 한 바쿠 휘~이 돌고 들어와야것습니다.
새벽을 기다리며 모든 걸 잊어야지...
바람종이 달강달강 우는 밤.
소곤소곤 꽃눈 기지개 켜는 소리가 들립니다.
밤은 내가 지킵니다.
편한 잠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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