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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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빈 그릇.

by 바람 그리기 2019.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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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돌아오며 대문을 밀칩니다.

삼월이가 다다다 달려옵니다.

어휴, 어쩌려고...

 

정,

깊어지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억지로 되는 일은 아니네요.

------------

 

옷을 갈아입고 담배를 무는데 온 선배의 소주 청.

되짚어 나가 이제 들어왔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옥수수 발효주를 먹었습니다.

 

자, 이제 문 걸어 잠그고 내가 맞을 내일에 대해 생각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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