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끽연 소식. by 바람 그리기 2020. 5. 23. 반응형 죽었는지 살았는지 애를 태우던 해당화. 솜털 같은 가시가 돋고 새순이 뾰로동 고개를 내밀었다. 고맙다. 오래된 집 마당에 바람종이 운다. *삼월아, 눈이 빠져라 바라봐야 소용없어. 니 언니 나오려면, 적어도 세 시간은 더 지나야 해.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그/리/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낙서 > ┖ 끽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만 잡쉈네! (0) 2020.06.21 녹두전의 기억 (0) 2020.06.09 카카오 식충이들! (0) 2020.05.23 무쇠 기둥에 핀 꽃 (0) 2020.05.14 꽃밥. (0) 2020.05.13 관련글 시간만 잡쉈네! 녹두전의 기억 카카오 식충이들! 무쇠 기둥에 핀 꽃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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