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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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시간 값.

by 바람 그리기 2016.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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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오락가락한 비.

두 잔의 커피와 담배 한 갑을 조졌지만 시간 값도 못했다.

지극히 작위적인 글.

차라리 그냥 똥간에 올려버렸어야 했나?

역시, 내 밖으로 나서는 일이 내겐 어울리지 않은 일인가 봐.

 

비가 뻐끔하네.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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