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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따불...
또 인터넷이 버벅거리네.
아드님이 게임 중이겠고, 낮에 실컷 잠잔 셋째 딸이 폰 잡고 있는 모양이고.
폰도 버벅거리는 것을 보니 틀림없네.
지지배, 돼지처럼 처먹더니 한겨울에 웬 노노바이러스여.
낮부터 서둘러 숙제 시작했기를 다행이네.
숙제는 다 했는데 정작 내 것은 어찌해야 하나...
어젠 뭣 때문에 밤새 오줌이 그리 마려웠지? 아점 먹기 전까지 7~8번은 눴던 거 같은데.
아침은 미역국에 말아 먹었고, 병원 다녀와 점심으로 라면 먹었고, 저녁에 해물찜 안주에 소주 한 병 반. 식사로 쫄면 비빈 것. 찻집에서 에스프레소. 파장하고 돌아오다 연락한 S 만나서 지평막걸리 2병에 동태전. 낮에 병원서 돌아와 숙제하며 커피 2~3잔. 병원서 물리치료 마치고 식모커피 한 잔. 음... 아무리 생각해도 특별한 것이 없었는데? 희한타.
인터넷이 버벅거리는데 대책 없이 붙들고 앉아 있기도 그렇고,
그러니 슬슬 졸린 듯도 싶고,
샘에 가서 요강 닦아 들여와야 하고 편의점 가서 담배도 사 와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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