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가 그냥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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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왔다가 그냥 갑니다.

by 바람 그리기 202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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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중, 또 불붙은 허무의 불.
 블로그를 폭파하러 들어왔다 발견한 댓.

 




 세 권의 시집을 내도록, 내 옆방 아줌마 자식새끼 친구도 팔짱 낀 오늘에 달린 황송!
 그 감사함으로 또 그냥 살려두고 나간다.



 쌤, 고맙습니다.
 걱정 많이 했습니다.

 "후원 광고 계좌"는 다음에 또 뒷빡 맞은듯싶습니다. ㅎ

 

 

 

 
 202104212743수
 괴롭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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