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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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우울한 밤

by 바람 그리기 2021.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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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큰 애의 나이보다 어렸다.
세월이 언제 이렇게 흘렀나...


왜 그렇게 아팠을까.


"본인 맞아? 그런데 왜 이렇게 버렸어?"

ㅋㅋㅋㅋ
초등 동창이 내뱉던 말이 생각나 빵 터진다.
덕분에 이 노래에 매달려 밤새 우울하던 맘이 한결 가벼워졌다.

담배나 사러 건너갔다 와야겠다.

 

 

 

202101163033토

83mbc강변가요제/해바람-비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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