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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령이 언제 멈출 거냐고 밤새 내게 반문해봐도,
삼 년 곡에는 다 이유가 있는 듯 싶다.
술이 먹고 싶었지만 잘 참았다.
참새 짹짹, 산목숨 아침이다.
허리도 아프고….
20180319월간첩형과
*봉수야, 잠 안 자고 어찌 사는지 정말로 신기하다.
가불해 쓸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까?
갈길은 멀고 맘만 동동 거리는데...
...
커피 한잔 더 타들고 마당이나 나가자
20190505304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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