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영광1 ☆~ 눈물꽃 /김영준/ 바람 그리기 ~☆ 눈물꽃 아카시아 그 길에는 꽃잎만 지는데 두 번 다시 만날 수가 없는 그 사람 지금도 그 사람을 못 잊어 애태우며 맺지 못할 허무한 사랑을 울면서 울면서 잊으려 해도 피었다가 떨어진 지금은 눈물 속의 꽃이여 아카시아 그 꽃잎은 또다시 피는데 행복했던 옛날처럼 만날 수 없네 지금도 그 이름을 그리워 불러보며 떠나버린 무정한 사랑을 울면서 울면서 잊으려 해도 피었다가 떨어진 지금은 눈물 속의 꽃이여 김영준 1982 더보기 스윗시 소스가 모두 깨져 방구석에 쑤셔박혀 있는 오래전 시. 아니, 낙서. 그때 배경 음악으로 올렸던 이 음악. 시간 참 속절없이 흘렀는데, 내가 이런 글을 끄적거리던 때가 있었네. 어느 지면에도 옮기지 않았지만... 그때 그 꽃, 어쩌면 다시는 피지 않을 그 꽃. '돌아오지 않는 강' 원.. 2021.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