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낮달1 그때의 얼굴. 담배 사 들고 돌아오며 멈춰선 횡단 보도. 큼지막한 달이 건공에 걸렸다. 어느 계절엔 메마른 나뭇가지 그림자를 드리웠을 새벽달, 이 계절엔 신록의 담도조차 묻어버린 낮달이 되어있다. 그 어느 때의 사람, 그 어느 때의 사람, 202105292940토 2021. 5.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