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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만 붙이면 시체가 되니…….
7시간을 꿈도 없이 죽었었네.
가로등이 끄집어 낸 그림자.
어마어마한 거인이다.
저 큰 것이 내 어느 곳에 구겨져 담겨 있었을까?
어쨌건,
살아있으므로 맞는 또 하루.
빌딩 사이를 떠다니는 바람이 윙윙 운다.
커피를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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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만 붙이면 시체가 되니…….
7시간을 꿈도 없이 죽었었네.
가로등이 끄집어 낸 그림자.
어마어마한 거인이다.
저 큰 것이 내 어느 곳에 구겨져 담겨 있었을까?
어쨌건,
살아있으므로 맞는 또 하루.
빌딩 사이를 떠다니는 바람이 윙윙 운다.
커피를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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