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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사 들고 돌아오며 멈춰선 횡단 보도.
큼지막한 달이 건공에 걸렸다.
어느 계절엔 메마른 나뭇가지 그림자를 드리웠을 새벽달,
이 계절엔 신록의 담도조차 묻어버린 낮달이 되어있다.
그 어느 때의 사람,
그 어느 때의 사람,
20210529294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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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사 들고 돌아오며 멈춰선 횡단 보도.
큼지막한 달이 건공에 걸렸다.
어느 계절엔 메마른 나뭇가지 그림자를 드리웠을 새벽달,
이 계절엔 신록의 담도조차 묻어버린 낮달이 되어있다.
그 어느 때의 사람,
그 어느 때의 사람,
20210529294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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