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상 알람에 부스스 일어나 가스스토브를 켜고 첫 커피를 타서 앉습니다.
짧은 지난밤에 또 무슨 일은 없었는지...
아침 뉴스를 보며 하루를 엽니다.
그저, 상선약수(上善若水)의 매듭 없는 일상이 되기를 빌며 바람종 소리를 듣습니다.
202412060642금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반응형
'낙서 > ┖ 끽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내린 동지 아침. (0) | 2024.12.21 |
---|---|
보라 (0) | 2024.12.17 |
얼빠진 놈 (0) | 2024.11.27 |
비우는지 채우는지... (0) | 2024.11.25 |
고물 (0) | 2024.11.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