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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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느낌대로.

by 바람 그리기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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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주의보에 커튼 밖 세상이 어떨지 걱정했더니, 비만 조금 오셨네.



 맥주 한 캔이 술이랴만,




 지금 이 시각에 마주한 상을 뭐라 불러야 하지?
 해장도 아니고, 술밥도 아니고...
 시원해서 좋긴 허다.

 새해도 벌써 한주가 끝났네.

 
 Elvis_Costello-Gloomy_Sunday
 2023010630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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