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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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ㅁ안방

뒷북 장군

by 바람 그리기 202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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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화실이 일 년 남짓 운영하다가 문을 닫았네.

차라리 장소를 옮긴 것이면 좋으련만... 어찌 이리도 먹먹하더냐...

 그 오래된 사연을 여태 모르고 있었으니.
 기별 없이 비행기 탔다가 낭패 볼뻔했다.
 건강 좋으신, 그 몇 해 전... 덕분에 겸사겸사 다녀왔어야 되었는데.
 일전의 혜화에서도 그랬고,
 선생과의 연도 또 한발 늦은 건 아닌지 모르겠다.
 
 지금쯤, 남도의 동백은 모두 지고 없겠지...

 마감일이 말일이려니...
 몰아치기 숙제할 생각으로 작정하고 앉았더니,
 닷새나 지났네.
 김빠져서 그냥 손 놓고 말았다.
 올 일 년, 얼른 후다닥 지나가야지 당췌 아무것도 못 하것네.
 이 닦고 잠이나 자자.

 

 
 202503242939월
 이제하-동백
 체외충격파(연세44,-)
 갈치(장날13,-)
 청소포, 쑤세미, 일회용 장갑(3,-)
 한덕수 총리탄핵 헌재 기각

 -by, ⓒ 뒷북 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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