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차.
본문 바로가기
낙서/┖ 끽연

비트 차.

by 바람 그리기 2019. 12. 31.
반응형

 

저녁으로 먹은 술밥.

입안이 거츨다.

커피로 기름칠을 하려고 온수를 받다가 마른 비트 두 조각으로 맘을 바꿨다.

 

박제된 시간이 되살아난다.

내가 떠나고 누군가가 나를 되살릴 때, 잠시라도 영혼의 마른입을 적실 수 있을까?

그래...

 

선한 영향력.

작위라 여겨 외면해왔지만, 선한 영향력이 될 수 있다면….

반응형

'낙서 > ┖ 끽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 밝었다~!  (0) 2020.01.03
똑국  (0) 2020.01.01
흔적을 잡고.  (0) 2019.12.30
난감허네...  (0) 2019.12.23
추운데 집 지키느라 고생했는데...  (0) 2019.12.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