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밤에 주신 메일 받고 노래도 함께 부르며 눈물 지으며 크나큰 감동으로 행복하게 잠 들었습니다. 또. 나이를 잊고 좋아 한 거지요.(철 없이...)
고마워요 서선생님!
그리고 참 반가웠던 것은 당 칫수가 표준에 가깝게 내려 갔다구요, 해 내셨군요! 얼마나 혼나셨어요, 잘 하셨습니다,
내 주위에서 애써 노력 하며 힘들게 산 사람은 합병증이 안 일어나도 "먹고 싶은거 먹고 죽게되면 죽지뭐!"하고 하고 막 먹고 운동도 안한사람은 80세 전 후 해서 무서운 합병증이 일어 났어요
그리고. 체력도 많이 관계되는것 같아요 서선생님은 건강관리 잘 하시는것 같아요 전에는 (1년 반쯤전) 손이 아주 차가우셨는데 지난 5월엔가부터는 안그렇고 내 손 같았어요,
너무 지치지 않도록 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날이 좀 선선해서 운동하시기에 힘이 덜 드시리라 마음이 놓입니다,
이제. 저는 금요 심야 기도회에 나갑니다, 서선생님 !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라며
언제나그리운 님에게
연분홍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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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의 흔적을 따라 다다른 방입니다.
한 자. 한 자.
시이고. 염불이고.기도였고....
첫 느낌에도 온라인의 독성을 모르시는 사탕 같으신 분.
제, 글 옮김이 해가 되지 않으리라 믿어요.
알면서도 침묵 할 것은 침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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