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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성봉수와 함께한 브런치 ]
2018.8.15
하늘도 물도 온통 코발트 빛으로 물든 세종 호수공원.
멀리 강원도에서 서울에서 가깝게는 대전에서.
일부러 먼 길 달려와 함께 해 주신 시간.
하필이면 마빡 벗겨지게 더운 날,
불편한 기억을 안고 돌아가신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곳이 복숭아의 고장인데,
제가 오히려 선물을 받았으니 원….
좋은 시로
다시 찾아 뵙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성봉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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