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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강신용 시형께서 보내온 톡.
이렇다 저렇다 한마디 없이 투욱 던져 놓은….
어제,
서대전역 매표구 옆에 걸린 형의 시를 보며 잠시 생각했더라니,
엽서를 쓰는 중이었나 보다.
시인,
아직은 사람 냄새가 나는 종족인가 보다.
아,
가을이란다.
옛 시인의 노래 / 한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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