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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의 SNS 바탕화면에 기억도 세월을 따라 흘러가버린 한 때가 있다.
언제였나…….
젊은 아빤 사랑하는 아이들의 고운 모습을 한 장이라도 더 남겨주려 애썼지만,
엄하고 호통 잘 치는 아버지가 억지로 세우는 카메라 앞의 아이들은 늘 어정쩡한 표정을 지어야 했지.
이때가 언제였나?
아빠와 아버지가 적당하게 섞인 아이들의 표정.
아…….
아름다웠던 시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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