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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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아무 생각 없다.

by 바람 그리기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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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데워 밥 말아 뜨거운 음식 내 손으로 떠서 내 의지로 씹어 삼키니...

기대도 후회도 원망도 좋아질 것도 나빠질 것도.

 

밥알 잘 불었겄다.

얼른 먹고 장독 덮고 내려와서 맛있는 담배랑 커피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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