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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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아프다.

by 바람 그리기 2019.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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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지 된통 고생했으면서도 까먹었다.

혈압약 타는 김에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하고 왔더니, 유년 시절 맞았던 장티푸스 접종만큼이나 힘드네.

물수건을 얹어주며 이불을 덮어쓰고 땀을 뻘뻘 흘리게 했던 젊은 엄마...

 

예방접종에 이리 빌빌거리니, 참 부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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