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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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빗소리를 들으며...

by 바람 그리기 2019.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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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아, 지발 밥 좀 묵어라.
눈까리가 쾡하지고니...
때마다 끼마다 우찌 니 묵고잡은 것만 묵고사냐!


"검은 해"
단 한 사람의 마음에라도 담겼으면 된 거지.
진짜인지 가짜인지, 눈물까지 흘렸다는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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