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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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엄마 생신.

by 바람 그리기 2016.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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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햇살 아래

이른 코스모스가 하늘거리고

들녘에 벼가 움쑥움쑥 살을 찌우는 이 좋은 날.

여든여섯 해 생신을 맞으신 어머님.

올해도 당신의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먼 길을 달려 축하의 촛불에 함께 모여 앉은 누님들, 동생. 매형들 매제.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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