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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웠다.
진실은 어디에 있지?
진정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일까?
늘 바람 부는 빈 들에 홀로 서 있으면서도,
때때로,
햇볕 한 줄기에 속고 만다.
현실은 바람 부는 빈들에 딛고 선 땅이고
이상은 멀리 바라보이는 허공에 구름이다.
구름을 가슴에 품고 느낄수 없는 존재감에 맘 아파하지 말자.
ㅡ 모서리에 앉아 술을 먹다 / 성 봉 수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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