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시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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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지금 -2시간의,

by 바람 그리기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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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입니다.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강과 바다가 함께 보이는 호텔 객실 베란다에 서있습니다.
밤 비행기에 오르기 전, 시내 투어 및 쇼핑 일정이 있는 날입니다.
그런 오늘 태풍이 온답니다.
그러니 비행기가 결항될까?
모두 다 한 걱정입니다.

나는 말고요.
지금 생각하니,
저가 소형 비행기이니 가능성 있는 얘깁니다.
뭐 그렇다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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