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짐질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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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지짐질을 하면서....

by 바람 그리기 2018.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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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 놓은 문을 넘어서는 기분 좋게 선선한 바람.

폰에서 흘러나오는 익숙한 음악들.

혼자 듣기 아까운 음악들 안의 정중동.

같은 취미를 갖고 사는 부부들은 행복하겠다는 생각.

금슬이 너무 좋은 부부는 단명한다는 속설에 대한 생각.

그냥 그런 생각들….

 

달걀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갔나 두껍네.

이제 지단 부치고 도라지 볶고 산적 지지고 고사리 볶으면 끝.

숙제 내라고 문자는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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