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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지나 늦은 저녁을 먹고 불 넣은 매트에 누워,
'하야쥐...'
'하야쥐...'
밤새 '하야쥐...'
무엇을 하려 했는쥐?
꿈에서도 '하야쥐...'
그러다 벌떡 눈을 뜨고 맞은 아침.
아무것도 못 하고 맞은 아침.
오늘은 정말 해야 할 텐데...
남은 팔월,
자알 마무리 하십시다.
202208290523월
잡부 나가려면 꼼지락거려보자
-by, ⓒ 詩人 성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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