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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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시인이라서

by 바람 그리기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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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용납되는 아름다운 일탈,
 비 오는 날의 대낮 혼술.



 시인의 가면 뒤에 숨은 루저 일지라도...
 비록,

 

 

★~詩와 音樂~★ 술밥 /성봉수

 술밥 / 성봉수  이 사내의 밥통은 아귀신(餓鬼神)의 그것  삭정이 된 오늘에 끼얹히는 차가운 불  침공(針孔)의 미로 속 공복의 역화(逆火)  이 사내의 밥통은 반추동물(反芻動物)의 그것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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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詩人 성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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