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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잘 보내셨나요?
길 건너 교복 집을 넘어선 햇살을 나팔꽃이 온몸으로 맞고 있습니다.
어쩌면, 휴가지에서 이 햇살과 함께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전,
주말 동안 심드렁한 마음으로 "사는 것에 대한 의문"에 젖어 있었는데요.
뜻밖으로 오늘 아침에 올린 음악은 정반대의 것이었네요.
"살아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것"이랍니다.
한주, 활기차게 잘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없는 이에겐 더운 것이 나은데,
이 더위도 얼마 남지 않은듯싶어요.
좋은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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